서울삼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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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중인 특히 암수술 후 및 항암치료 중인 환자를 위한 정보 공간입니다.

암치료

암환자 치료성적을 높이는 고주파 온열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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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온열암치료는 열을 이용하여 국소적으로 체온을 42~43도 올려 직접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방법입니다. 현재 임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정전용량방식 (Capacitive)과 안테나방식 (Radiative)의 장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는 몸의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암 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종양 세포의 열에 대한 내성을 소멸시키고,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의 전이와 말기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방사선이나 화학요법과 병행할 수 있으며, 통증을 완화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통원치료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기 1
고주파온열치료기 1
고주파온열치료기 2
고주파온열치료기 2

고주파온열치료를 자세하게 의학적으로 설명하면 방사선온열치료(고주파 온열암치료) 코드 HZ 272: 고주파 온열치료(Hyperthermia Tx)는 암조직 안의 온도를 43~46도로 높여, 암세포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세포자살(APOPTOSIS) 유도하는 등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첫째, 고주파 온열치료(Hyperthermia Tx)은 열을 이용한 항암요법으로 치료 시 고주파의 열에너지는 종양을 40~43도까지 온도상승을 유발시킵니다. 고주파를 인체에 투여시 대사와 세포분열이 활발한 암세포주변에 분포하는 전해질의 양이 정상세포보다 월등해, 암세포주변에 고주파열에너지가 집중이 되면 치료기간 60분동안 세포막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발생하고 이 온도차에 의해 세포막의 불안정성과 변성이 유발되어, 세포막이 파괴 되는 작용원리를 이용한 치료장비 입니다.

둘째 종양조직의 신생혈관내 미세혈전을 유도하여, 치료횟수가 반복될 수록 종양으로 가는 신생혈관이 미세혈전에 의해 혈류흐름이 차단되고 종양의 에너지대사가 차단되게 됩니다. 현재 oncothermia는 각 대학 치료방사선과를 중심으로 항암치료목적으로 사용되고 이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고주파온열치료를 이용하여, 고주파 온열 치료: HZ 272 R ( Remission Hyperthermia treatment)를 동시에 시행하였습니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46만Hz이상의 높은 파장을 생체조직으로 흘려 국소조직의 온도를 높여서 생리적 효과를 유발하고,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류량이 증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로 인해서 해당 부위로 산소, 백혈구, 항체, 등의 공급이 키는 치료법입니다.

증가하여 통증을 조절하게 합니다 또한 피부 수소이온농도를 바꿔서 피부막 투과성 증가시켜 진통 및 진정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외에도 세포내 화학반응과 대사율이 증가하고, 특히 세포내 산소농도가 증가되어 통증부위 조직치유력이 향상되어 인체기능을 원활하게 합니다.